2009년 9월 15일 화요일

진주를 이용한 블루투스 헤드셋

블루투스 헤드셋은 운전 중이나 다른 작업 중에 손을 자유롭게 해준다는 장점을 제공한다. 하지만, 그 투박한 외형 때문에 여성에게는 외면을 받아온 것 또한 사실이다. 어찌보면 벌써 비슷한 제품이 상용화되었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Volution: 헤드폰인가 진주 귀걸이인가?


여성에게 패션과 테크날러지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는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거의 패션쪽을 택할 것이다. 여성의 스타일을 획기적으로 돋보이게 해주는 첨단 기술이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는 답은 이미 결정난 것이나 다름 없으리라.

Volution

작업한 사진이기는 하지만 상당히 스타일리쉬하다.


외적인 형태를 보아서는 귀걸이, 즉 패션 소품 정도로 보인다. 저것이 속에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된 헤드셋인 줄 눈치채는 사람이 있을까? 디자이너는 중국인 Fandi Meng 씨.

Volution

전화가 걸려왔을 때 터치 센서를 살짝 만지기만 하면 통화 연결이 되는 개념.


사용법은 기존의 블루투스 헤드셋과 같다. 전화가 걸려오면 허공에 대고 혼자 웅얼웅얼, 혹은 고래고래 소리질러야 한다. ^^


고급형은 실제 진주를 이용해도 될 것이고, 일반형은 다른 소품을 이용해도 될 것이다.


- via Gizmodo, The Design Blog, Fandi Meng

2009년 9월 10일 목요일

Energy Aware Clock - 가정의 전기 사용량을 보여주는 시계

전기 사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다. 대부분의 경우 전기 사용량을 나타내기 위하여 숫자를 사용한다. 전기 관련 직종이나 관심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 숫자로 나타내는 방법은 간단하고 표현이 명확하기는 하지만 '이 수치가 전기 사용량'이라며 임의의 수치를 제시하면 쉽게 그 정도나 양이 와 닿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이다.


Energy Aware Clock


전기 사용량이 시각적으로 도식화된다면 보기도 좋고, 이해하기도 쉬울 것이다. 또한, 전기 사용량을 줄이는 데에도 일조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

Energy Aware Clock

Energy aware clock. Designed by loove broms, karin ehrnberger, sara ilstedt hjelm, erika lundell, jin moen, 2006 - 2008


Energy Aware Clock는 스웨덴 디자이너들에 의하여 설계되었으며, 현재 브뤼셀에 있는 Design Vlaanderen에서 Visual Voltage 전시회에 소개하고 있다. 기본적인 설계 목적은 가정집의 에너지 사용량을 벽시계 형태를 이용하여 시각적으로 확인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도록 사용자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눈에 띄는 특징은 이 EA 벽시계가 실시간으로 부근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기량을 자동으로 보여준다는 점이다.

Energy Aware Clock

일반 벽시계처럼 벽에 걸어두고, 실시간으로 전력 사용량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 사용량을 그래프로 나타내어 EA 시계의 시간을 표현한다고 보면 되겠다. 전력 사용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래프는 더욱더 커진다. 에너지 사용량을 시각적으로 적절하게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대략 10% ~ 30% 정도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사람들이 얼마나 절약하느냐에 따라 유동적이다.


Visual Voltage Exhibtion
design vlaanderen, brussels
9월 11일 - 10월 25일


- via Designboom, Unplggd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Color Ring-Phone - 블루투스를 이용한 휴대폰 액세서리

손가락에 끼고 있는 반지가 전화기를 위한 액세서리가 될 수 있다면?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니 우리에게 익숙한 것들도 최신 기술과 함께 재탄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흔히 접할 수 있는 반지와 블루투스(Bluetooth)를 이용한 손가락 전화기가 그 한 예가 될 수 잇을 것이다.


Color Ring-Phone



현재 블루투스를 이용한 휴대폰 액세서리 중에 귀에 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어폰 형태가 제일 보편화되어 있다. 운전 중이나 업무 중에 전화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 아주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실정이다.

bck에 의하여 디자인된 Color Rings라는 컨셉은 전화를 이용할 때의 모양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전자 제품이지만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을만큼 괜찮은 느낌이다.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에 하나씩 끼우는 반지처럼 생긴 전자 부품은 각각 송화기와 헤드셋의 역할을 한다.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단순히 손을 머리쪽으로 가져가서 전화기 모양을 하는 것만으로 전화를 받거나 걸 수 있다.


비슷한 개념으로 Icono라는 전화기가 이미 있다. 차이점이라면 블루투스라는 신기술이 접목되어 보다 더 간편하고 이동성이 대폭 향상되었다는 점이다.


- via Coolest Gadgets, bck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년 9월 8일 화요일

북마크

어느덧 독서의 계절 가을이 코앞이다. 독서의 계절에, 독서할 때 있으면 편리한 북마크를 하나 소개해 본다. 여기서 말하는 북마크란 웹 브라우저의 즐겨찾기를 부르는 말이 아닌 실제 북마크를 뜻한다.


Bookmark II by Propaganda


책을 읽을 때 별로 신경 쓰지도 않고, 있는 듯, 없는 듯 하지만 없으면 불편한 것이 책갈피이다. 책을 쥐는 순간부터 한번에 독파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 책을 손에서 놓을 때마다 책갈피를 이용하여 읽고 있는 페이지와 페이지 사이에 끼워두는 게 보통일 것이다.

Bookmark II

이렇게 보면 참 간단하지만, 책을 가까이 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유용할 듯.


Bookmark II

간단하지만 괜찮은 아이디어.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다.
저렴하고 간단한 판촉물로 이용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Bookmark' 탭 부분에 상호를 새기면 될 것이다. 판촉물로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곳은 당연히 서점이 아닐까 한다.
개인이라면 제작이 어렵지도 않으니 큰 고무줄 하나 구해서 직접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


- via Moco Loco

2009년 9월 4일 금요일

Yikebike - 전기로 가는 접이식 자전거

도시에서의 편이성 증대를 위하여 근래 들어서 접이식 자전거와 관련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가장 단순하게 볼 수 있는 형태가 프레임 중간을 꺽어 그냥 반으로 접는 방식의 접이식 자전거이다. 차량으로 이동할 때나 집에서 보관할 때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아직 고급형 자전거에서는 찾아보기 어렵고 시간이 경과하면 접히는 부분의 내구성과 안정성에 문제 발생의 소지도 있는 등 아무튼 일반적으로 흔히 접할 수 있는 접이식 자전거는 아직 개선해야 할 점들이 있다.


Yikebike


Yikebike는 전기 자전거로서 접이식이며, 무게는 22파운드(약 10kg)이다. 또한, 카본 프레임과 앞바퀴는 20인치의 크기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장점은 크기가 아담해서 어디든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다.


앞바퀴 쪽에 1.2kW의 모터가 장착되어 있어 최고 시속 12.5mph(약 20km/h)로 달릴 수 있다. 내장되어 있는 리튬 배터리는 한번 충전하는데 약 30분 가량이 소요되며, 총 1,000번 정도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 수명을 가진다.


페달질을 할 필요가 없으며 발은 그냥 발판에 올려두고, 손가락을 이용하여 가속하거나 브레이크를 잡는다.


신장 160cm ~ 195cm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탈 수 있으며, 페달질을 할 필요가 없으므로 의자를 조정할 필요가 없다.


탑승 가능한 최대 허용 무게는 100kg이라고.




아직 컨셉 단계의 제품이지만 2010년 경에 출시 계획을 잡고 있다고 한다. 가격이 가장 큰 걸림돌인데 책정된 가격이 $4,860이라고 하니 웬만한 중고차 한 대 값이다. 계획대로 출시되고 대량생산한다면 제품가격은 변동 요인은 되겠지만, 저 가격을 고수한다면 현실성은 없어 보인다.


- via Yikebike, designboom, AutoMotto

2009년 9월 3일 목요일

독특한 화장실 광고

화장실을 나타내는 표식이나 기호는 나라마다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화장실에서 가장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세계 어디를 가도 똑같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배가 아파서 화장실 안을 살피거나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는 경우는 제외하고 말이다.

한편으로는 가장 편안한 공간인 동시에, 또 다른 한편으로는 가장 외로운 공간일 수도 있는 화장실에 시도된 광고는 아마 가장 오랜 시간 동안 한 사람 개개인에게 어필할 수 있는 광고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한다.


화장실 광고


독특한 화장실 광고

독특한 화장실 광고

시원한 전경이 시원한 볼일을 보장할 것 같은 화장실 광고.


독특한 화장실 광고

그런데 광고 품목이 좀 생뚱맞다. 모델 양반, 고개 좀 들어보라구~


독특한 화장실 광고

"정신분열증은 치료될 수 있으니 도움을 구하라."는 내용의 광고. 왠지 좀 섬뜩하다. 특히나 밤에 혼자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는데 거울 속에서 노려 보고 있으면 오싹할 것 같다.


독특한 화장실 광고

상하이에서 숲(나무)을 보호하자는 캠페인에 쓰인 종이 타월 디스펜서. 종이 타월을 사용함으로써 나무나 숲이 입게 되는 피해를 표현하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디스펜서의 표지를 바꾼다.


독특한 화장실 광고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니듯이 남자라면 조준(?)을 잘해야...


독특한 화장실 광고

브라질의 보석상에서 화장실에 설치한 광고. 브라질 여성들의 평균 키에 맞춰서 만들었을 것으로 짐작한다. 거울 앞에 선 사람이 평균보다 키가 크거나 작으면 목걸이가 배나 이마에 걸리게 되는 건가? -_-;


독특한 화장실 광고

우루과이의 디스코텍 화장실에 설치되어 있는 스티커식 광고. 남자 화장실이라고 하는데 아이디어도 아이디어지만 참 요상스럽다. 더 큰 이미지로 보시려면 클릭.


독특한 화장실 광고

캐나다의 화장실에 설치되어 광고. "Test your handling skills" 동서양을 막론하고 흘리는 일이 많은가 보다. ( -_-)


독특한 화장실 광고

남자의 92%가 손을 씻었다고 하지만 그 중에 34%는 거짓말이라고 한다. 손 씻기 습관을 들여서 나쁠 것은 없을 듯. 더 큰 이미지로 보시려면 클릭.


독특한 화장실 광고

화장실 세면대의 특징을 잘 활용한 광고.


독특한 화장실 광고

중국의 한 화장실 광고. 종이 타월 디스펜서와 같은 캠페인에 사용된 광고.



- via Oddee

독창적인 에스컬레이터 광고

앞서 『참신한 엘리베이터 광고 』에서는 엘리베이터 작동 방식에 착안을 한 광고들을 보았다. 이번에는 마찬가지로 에스컬레이터의 작동 방식에 착안하여 제작한 광고를 소개한다. 광고 기획자들의 어떤 사물을 보고 맥을 짚어내는 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에스컬레이터 광고


독창적인 에스컬레이터 광고

기발한 미용실 광고. 에스컬레이터 계단이 바뀜에 따라 헤어스타일도 역시 따라서 매번 바뀐다.


독창적인 에스컬레이터 광고

형광팬 광고. 계단이 올라가면서 노란줄이 계속 그어지면서 오래도록 지속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큰 이미지로 보시려면 이미지를 클릭.


독창적인 에스컬레이터 광고

HopiHari 테마 공원의 롤러코스터 광고 에스컬레이터. 큰 이미지로 보시려면 이미지를 클릭.


독창적인 에스컬레이터 광고

석탄 광부들의 노고를 강조하는 광고 문구.


독창적인 에스컬레이터 광고

익숙한 브랜드의 건전지 광고. 에스컬레이터가 건전지로 구동된다고 뻥을 치고 있다. ^^


독창적인 에스컬레이터 광고

부드러운 빗질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광고. 큰 이미지로 보시려면 이미지를 클릭.


독창적인 에스컬레이터 광고

제품 광고인지 마사지 업체 광고인지는 불명. 아무튼 사람이 위에서 밟아주는 것처럼 시원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큰 이미지로 보시려면 이미지를 클릭.


독창적인 에스컬레이터 광고

실크처럼 부드러운 머릿결. 국내에도 잘 알려진 브랜드.


독창적인 에스컬레이터 광고

HP 프린터 광고.


독창적인 에스컬레이터 광고

피자 광고.



- via Odd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