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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2일 목요일

Trace of Time - 시간의 발자취 시계

흔히 시간을 표현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시계는 범용적이고 일상적인 생활 소품이기는 하지만, 또한 그만큼 독특하고 괴상하기까지한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일반에게 소개되는 시계들도 많다.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은 이 블로그에만 해도 '시계'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몇 개의 포스팅이 뜬다.


TRACE OF TIME BY STUDIO IL-GU.CHA


스튜디오 Il-Gu.Cha에서 디자인한 '시간의 자취(Trace of Time)'라는 이름의 이 시계는 시계의 역할과 함께 메모판 기능을 더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메모 내용은 유리나 금속 재질의 표면에 쓰여지므로 메모를 남기고, 지우는 게 쉽다.

Trace of Time

Trace of Time
Trace of Time

Trace of Time


R1 radio

R1 radio


또한 이 시계는 시각 장애우를 위하여 아날로그 라디오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물론 라디오는 on/off가 가능하며, 볼륨과 방송국 선택이 가능하다.


- via MoCo Loco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년 10월 12일 월요일

Clockman - 말하는 알람 시계

일본의 장난감 제조업체인 타카라 토미(Takara Tomy)에서 여러가지 표현이 가능한 'Clockman'이라는 알람 시계를 발표했는데 재미있어서 소개해 본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런 류의 장난감 같은 용품은 일본의 주특기가 아닌가 싶다.


Clockman - 다양한 표현을 하는 알람 시계


Clockman은 전면에 얼굴 모양을 하고 있고, 꼭대기에는 색색깔의 버튼을 가지고 있는 작은 검은색 상자 형태를 하고 있다.

Clockman

우스꽝스러운 외모를 하고 있는 Clockman


알람이 동작하면 전면의 얼굴 모양이 다양한 표정으로 변하며, 사용자에게 떠들어 대기 시작한다. ^^
또 하나 재미있는 점은 시계가 사용자의 혈액형에 따라 뱉어내는 대사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즉, A형, B형, AB형, O형이냐에 따라 적절히 반응하며 각각 다른 표현을 한다.

Clockman

Clockman

이 시계의 컨셉은 혈액형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의 개성 차이를 설명하는 일본의 인기있는 책 시리즈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아침에 사람을 깨우는 것은 다른 알람 시계와 똑같다. 차이점이라면 사용자의 혈액형에 가장 적합한 방식(대사)으로 깨운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컨셉은 일본어로만 가능하다고 한다.

Clockman

Clockman

투박한 검정 박스에 다양한 색상의 버튼과 얼굴을 가졌다.


시계가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 지는 아래 동영상에 나와 있다.

'크로크만'이란다. 일본식 영어 발음은 정말 놀랍... -_-;
심장을 가진 하이테크 시계라고 하는데, 시계 기능을 갖춘 장난감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다. ^^

참, 그리고 일본어에 능숙하다면 아래 제작사 링크를 직접 방문해 보시기 바란다.

Clockman 상품 소개 페이지로 이동하기


- via DesignBoom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년 8월 8일 토요일

Continue Time - 독창적이며 괴상한 시계

☞ 휴가 다녀왔습니다. 다시 블로그 돌아갑니다~ ^^


시계라고 하면 떠오르는 개념은 시침, 분침, 그리고 초침이 12구간으로 나누어진 각각의 공간을 가리키며 현재 시간을 나타내는 장치가 일반적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정말 기발하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찬 기인들이 많은 게 사실이다. 시계도 그냥 시계로 내버려두지 않는다.
아래 소개하는 Continue Time이라고 이름지어진 시계도 일반적인 상상을 초월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Continue Time


Continue Time

시간을 읽는 방법은 똑같다. 각 바늘의 방향이 시, 분, 초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위 그림의 시간은 1시 43분 3초를 가리키고 있다. 오전인지 오후인지는 창문을 보면 알 수 있다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 물론 눈금이 없으므로 읽는 사람에 따라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다.


Continue Time

Continue Time

시계 바늘은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하나만 있지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시계 본체쪽에서부터 시침, 분침, 초침으로 이루어진다. 시침은 시계 본체에 고정되어 있으며, 분침은 시침에, 초침은 분침에 각각 연결되어 있는 구조이다.


Continue Time

시계 본체는 케이스 없이 기계적인 내부 구조가 그냥 그대로 외부에 노출되어 있다.


Continue Time

이제는 아시리라. "지금 시각은 3시 38분 30초입니다."



많은 예가 그렇듯이 고정관념을 탈피하면 그것이 곧 혁신으로 이어지지만, 고정관념을 벗어 던지는 게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보니 이런 (아이디어) 제작자나 발명가를 다시 한번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 via The Gadget Blog, sandermulder.com

또 다른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시계를 보고 싶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