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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1일 금요일

금 도금된 스테이플러 알

요즘 금 값 알아보면 '헉' 소리가 절로 나온다. 정말 금 값이 금 값이다.
인간들은 이 누런 색깔의 금속에 왜 그리 집착을 하는 걸까? 인간의 본능이라고 해야 하나? ^^


14K 금 도금 스테이플러 알


아무튼 금은 인간 생활 도처에 사용되지만 설마 이런 곳에도 사용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일단 아래 사진을 보자. 과연 먼저 스테이플러 알이라고 알려주지 않았더라면 설마 저 양복 깃에 박혀 있는 것이 스테이플러 알이라고 생각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다.

14K 금 도금 스테이플러 알

14K 금 도금 스테이플러 알

이 14K 금 도금된 스테이플러 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테이플러도 좀 특별해야 하지 않을까? 도금이라도 벗겨질까 걱정된다. ㅡ,.ㅡ;

14K 금 도금 스테이플러 알
14K 금 도금 스테이플러 알

포장값이 반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실제 해외 쇼핑몰에서 €140에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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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2일 월요일

Clockman - 말하는 알람 시계

일본의 장난감 제조업체인 타카라 토미(Takara Tomy)에서 여러가지 표현이 가능한 'Clockman'이라는 알람 시계를 발표했는데 재미있어서 소개해 본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런 류의 장난감 같은 용품은 일본의 주특기가 아닌가 싶다.


Clockman - 다양한 표현을 하는 알람 시계


Clockman은 전면에 얼굴 모양을 하고 있고, 꼭대기에는 색색깔의 버튼을 가지고 있는 작은 검은색 상자 형태를 하고 있다.

Clockman

우스꽝스러운 외모를 하고 있는 Clockman


알람이 동작하면 전면의 얼굴 모양이 다양한 표정으로 변하며, 사용자에게 떠들어 대기 시작한다. ^^
또 하나 재미있는 점은 시계가 사용자의 혈액형에 따라 뱉어내는 대사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즉, A형, B형, AB형, O형이냐에 따라 적절히 반응하며 각각 다른 표현을 한다.

Clockman

Clockman

이 시계의 컨셉은 혈액형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의 개성 차이를 설명하는 일본의 인기있는 책 시리즈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아침에 사람을 깨우는 것은 다른 알람 시계와 똑같다. 차이점이라면 사용자의 혈액형에 가장 적합한 방식(대사)으로 깨운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컨셉은 일본어로만 가능하다고 한다.

Clockman

Clockman

투박한 검정 박스에 다양한 색상의 버튼과 얼굴을 가졌다.


시계가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 지는 아래 동영상에 나와 있다.

'크로크만'이란다. 일본식 영어 발음은 정말 놀랍... -_-;
심장을 가진 하이테크 시계라고 하는데, 시계 기능을 갖춘 장난감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다. ^^

참, 그리고 일본어에 능숙하다면 아래 제작사 링크를 직접 방문해 보시기 바란다.

Clockman 상품 소개 페이지로 이동하기


- via Design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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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1일 일요일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장치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장치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어떤 답이 나올까 궁금하다. 많은 답변이 있을 수 있겠으나 아래 동영상 속의 장치를 한번 보자.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장치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이 기계적 장치는 사용자가 반복적으로 스위치를 'on' 위치로 설정을 해도 스스로 그 스위치를 끄는 행위를 하고 있다. 이 장치가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장치인 이유는 어떠한 생산적인 활동이나 동작없이 단지 에너지를 소비만 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기준이 그럴 듯하다. 그러다가 갑자기 어른들이 하시던 말씀이 불현듯 떠오른다. "먹고, 자고, X만 싸는 쓸모없는 놈." 딱 그짝이다. 놀고, 먹고, 빈둥빈둥거리면 쓸모없는 놈이란 뜻 아니겠는가? 위에서 제시한 '어떠한 생산적인 활동이나 동작없이 단지 에너지를 소비만 하고 있다.'라는 근거와 일치한다. 기계적인 장치에만 국한된 말이 아닌 것이다. 우리 선조들은 이미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확고한 개념이 서있었던 것이다. ^^


- via The Gadget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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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9일 금요일

마이크로 파워 드릴

남자의 경우는 당장 필요하지도 않으면서 멋진 공구가 보이면 일단 지르고 보는 습성, 혹은 굳이 지르지는 않더라도 소유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사람이 꽤 된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적고 있는 본인 역시 그 부류에 속한다. 일단 사 두면 왠지 이유를 알 수 없는 뿌듯함이 느껴지기까지 한다. 뭐 남자의 로망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할 말 없으면 무조건 '남자의 로망'을 가져다 붙인다고 질책하더라도 달게 받을 각오가 되어 있다. ^^;


Micro Power Drill


손재주 있는 능력자가 우리 주위에는 너무 많다. 아래 그림을 일단 먼저 보고 설을 풀도록 하자.

초미니 드릴

이렇게 작은 드릴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용도가 있기는 한 걸까?
제작자인 Konstantin Leonenko 씨의 홈페이지에 간단한 설명이 되어 있기는 하다.

Q: 드릴 작업이 가능하기는 한가?
A: 아니오.

Q: 만든 이유는?
A: 그냥 내가 좋아서.

초미니 드릴

초미니 드릴

초미니 드릴

실제 작동도 되는데 동력원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배터리(cell battery)에 의하여 공급된다.
판매도 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은 제작자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기를.



Konstantin Leonenko 씨의 홈페이지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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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3일 수요일

독특한 스팀펑크(Steampunk) 곤충들

스팀펑크(Steampunk)라고 알려진 소설이나 영화의 한 장르가 있다. 영화팬이나 관련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을 제외하고 국내에서는 좀 낯설기는 하다. Steampunk라는 단어 역시 아직 웬만한 사전에 등록도 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스팀펑크(Steampunk)가 무엇을 뜻하는지 위키백과에 등재되어 있는 내용을 발췌해서 조금 알아보고 넘어 가기로 하자.

스팀펑크(Steampunk)는 환상소설이나 대체역사소설의 한 갈래이다. 1980년대부터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18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과 유럽을 배경으로 하거나 19세기 초반을 배경으로 증기기관에 의한 산업혁명시기를 모델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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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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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펑크는 아날로그 시대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과학소설의 기계적 미학을 느낄 수 있는 시각적 효과를 활용할 수 있어서 영화의 소재로는 매력적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젠틀맨 리그>,<와일드 와일드 웨스트>,<황금나침반> 등이 스팀펑크장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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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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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등 현대의 기기들을 마치 18세기말이나 19세기 말의 제품처럼 개조하여 꾸미는 공예 장르이다.

대충 스팀펑크가 대충 어떤 의미, 혹은 어떤 개념인지 감이 오시는가? 공예 분야에서 스팀펑크를 아래 링크를 통해 더 확인해 볼 수 있다.


Steampunk Insects


이러한 스팀펑크 스타일은 1990년 말부터 문학 뿐만 아니고 스팀펑크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분야에서 점점더 유명해지고 있다고 한다. 얼마 전 소개해 드린 『양의 두개골로 만든 마우스』 역시 스팀펑크 스타일이다.

아래 이미지에 보이는 것은 미국 조각가 Mike Libby 씨의 Insect Lab에서 만든 로봇 곤충들이다.
작품 속 곤충들은 아프리카, 중국, 뉴기니, 브라질, 텍사스 등 전세계에서 수집된 것이라고 한다. 고전적으로 보이도록 구성된 기계 부품은 주머니 시계(Pocketwatch)나 손목 시계에서 나온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스팀펑크 곤충들은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다고 하는데 한 작품당 $600 ~ $2,500 정도 한다니 아무튼 사람은 손재주가 좋고 볼 일이다.


Steampunk Insects
Steampunk Insects
Steampunk Insects
Steampunk Insects
Steampunk Insects
Steampunk Insects
Steampunk Insects
Steampunk Insects
Steampunk Insects
Steampunk Insects
Steampunk Insects
Steampunk Insects
Steampunk Insects
Steampunk Insects
Steampunk Insects
Steampunk Insects

미래의 박물관 풍경이 떠오르는 것 같아 왠지 씁쓸하다.


- via bookofjoe, Beautiful Life, Insect Lab

2009년 9월 21일 월요일

레고로 만든 장치들

아이들 있는 집 치고 레고(LEGO) 브랜드를 모르는 부모는 거의 없을 정도로 레고라는 브랜드가 가지는 네임밸류는 엄청나다. 그 영향력으로 인하여 수많은 비공식 레고 장치들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다음 달에 레고에서 직접 digital blue와 합작으로 디지털 카메라와 MP3 플레이어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LEGO gadgets


LEGO gadgets

레고 주변 장치들


LEGO 디지털 카메라

다음 달 레고에서 선보일 LEGO와 digital blue의 합작품인 공식 디지털 카메라


레고 공식 디지털 카메라의 사양으로는 '3백만 화소 카메라, 1.5" LCD 스크린, 80장의 이미지 저장'이라고 한다.

그 외 유출된 레고 공식 장치들의 사진을 더 살펴 보면,

레고 장치들

레고 공식 MP3 플레이어

공식 레고 MP3 플레이어 (2GB 내장 메모리, 8시간 재생)




레고 장치들

레고 공식 카세트 라디오

레고 공식 카세트 라디오 (CD 플레이어, AM/FM 라디오, 2x 1W 2 채널 스피커)




레고 공식 알람 시계

레고 공식 알람 시계




레고 공식 비디오 카메라

레고 공식 비디오 카메라


레고 공식 비디오 카메라

레고 비디오 카메라 랜더링 이미지


레고 공식 휴대폰

레고 공식 휴대폰



아래 이미지들은 레고 브랜드와는 상관 없지만 껍데기는 레고 형태를 한 비공식 레고 장치들이다.

비공식 레고 MP3 플레이어

비공식 레고 MP3 플레이어


비공식 레고 iPod DOCK

비공식 레고 iPod DOCK 시스템


비공식 레고 iPod DOCK 2

또다른 비공식 레고 iPod DOCK 시스템


비공식 레고 USB 플래시 드라이브

비공식 레고 USB 플래시 드라이브


비공식 레고 USB 허브

비공식 레고 USB 허브


비공식 레고 계산기

비공식 레고 계산기


이 외에도 레고 모양을 한 장치들은 수도 없이 많다.

레고 본사에서는 이번 공식적인 레고 주변 장치들의 출시를 두고 나름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레고 본사는 레고 자체에 충실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항상 오리지널이 중요한 법이니까.
디지털의 강세에 대표적인 아날로그 제품 생산업체인 레고도 대세에 편승하려고 한 의도는 십분 이해하지만, 아날로그는 아날로그만의 매력이 있고 그것이 지금의 레고를 있게 한 원동력이 아닌가 한다.


- via design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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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1일 금요일

양의 두개골로 만든 마우스

세상에는 별난 취미를 가진 사람과 그 별난 취미의 결과물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다. 단적인 예를 들어,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접하는 평범한 마우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자기 입맛에 맞추어 외관이야 어떻든, 남의 시선이야 어떻든 뜯어 고치면 되는 거다.


양의 두개골로 만든 마우스


제작에 이용한 자재는 일반 광마우스 장치, 청동 부품, 그리고 양의 두개골. -_-; 그렇다고 이 마우스 제작을 위하여 살아있는 양을 잡은 것은 아니고 죽은 양의 두개골을 이용했다고 한다.

제목도 거창하다. "Bright side of Death."
과연 죽은 양도 자기 두개골이 저런 식으로 이용되는 것을 제목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할 지는 의문이다. '내 대가리 돌려줘!'하고 꿈에 나오는 건 아닐까 걱정스럽다. 하지만, 그 독창성과 손재주는 인정해줘도 될 것 같다.

양의 두개골로 만든 마우스

양의 두개골로 만든 마우스

양의 두개골로 만든 마우스

양의 두개골로 만든 마우스

그런데 이미지 4장을 통하여 외관을 이리저리 살펴 봐도 마우스 버튼 역할을 하는 부분이 안 보이는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찾으셨나 모르겠다. 코드가 나와 있는 쪽에 버튼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없다. -_-;;; 가운데 마우스 휠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일반적인 마우스와는 코드가 반대로 붙어 있는 건가? 그렇다면 마우스 버튼처럼 여겨지는 부분이 보이기는 한다. 음..., 코드가 반대로 나와 있거나 사진을 찍기 위하여 일부러 마우스 아래에서 꺽어 뒤쪽으로 빼둔 것처럼 보인다.


- via Coolest Gadgets, technabob, the Steampunk Workshop

2009년 7월 28일 화요일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내장된 아날로그 자

우리가 흔히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자도 디지털 수치가 표시되는 디스플레이 장치가 하나 들어가니 평범한 자에서 환골탈태를 한다.

디지털+아날로그 자

작동원리는 펜 끝 지점을 읽어들이는 센서가 자의 가장자리에서 감지를 하는 방식이다. 즉, 사람이 자를 대고 눈금을 읽을 필요가 없다는 의미이다. 펜이 어디에서 시작하든지 시작 지점이 0이 된다. 일단 제로점을 설정하면 자의 다른 지점을 건드리면 제로점에서 그곳까지의 거리가 표시된다.

디지털+아날로그 자

디지털+아날로그 자
아직은 컨셉 단계에 머물러 있다.


- via OhGizmo, Gearfuse, Gadget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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