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 Power Drill
손재주 있는 능력자가 우리 주위에는 너무 많다. 아래 그림을 일단 먼저 보고 설을 풀도록 하자.
이렇게 작은 드릴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용도가 있기는 한 걸까?
제작자인 Konstantin Leonenko 씨의 홈페이지에 간단한 설명이 되어 있기는 하다.
Q: 드릴 작업이 가능하기는 한가?
A: 아니오.
Q: 만든 이유는?
A: 그냥 내가 좋아서.
실제 작동도 되는데 동력원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배터리(cell battery)에 의하여 공급된다.
판매도 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은 제작자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기를.
Konstantin Leonenko 씨의 홈페이지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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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from: 부스카의 생각
답글삭제마이크로 파워 드릴 남자의 경우는 당장 필요하지도 않으면서 멋진 공구가 보이면 일단 지르고 보는 습성, 혹은 굳이 지르지는 않더라도 소유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사람이 꽤 된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적고 있는 본인 역시 그 부류에 속한다. 일단 사 두면 왠지 이유를..
앙증맞은 공구군요. ^^ 차 키에 같이 붙여두고 싶어요 ㅋㅋ
답글삭제@마파람(iOceo) - 2009/10/09 17:07
답글삭제배보다 배꼽이 커질 위험성은 있습니다만, 해외공수를 한번 시도해 보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