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1일 금요일

금 도금된 스테이플러 알

요즘 금 값 알아보면 '헉' 소리가 절로 나온다. 정말 금 값이 금 값이다.
인간들은 이 누런 색깔의 금속에 왜 그리 집착을 하는 걸까? 인간의 본능이라고 해야 하나? ^^


14K 금 도금 스테이플러 알


아무튼 금은 인간 생활 도처에 사용되지만 설마 이런 곳에도 사용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일단 아래 사진을 보자. 과연 먼저 스테이플러 알이라고 알려주지 않았더라면 설마 저 양복 깃에 박혀 있는 것이 스테이플러 알이라고 생각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다.

14K 금 도금 스테이플러 알

14K 금 도금 스테이플러 알

이 14K 금 도금된 스테이플러 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테이플러도 좀 특별해야 하지 않을까? 도금이라도 벗겨질까 걱정된다. ㅡ,.ㅡ;

14K 금 도금 스테이플러 알
14K 금 도금 스테이플러 알

포장값이 반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실제 해외 쇼핑몰에서 €140에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댓글 1개:

  1. trackback from: 부스카의 생각
    금 도금된 스테이플러 알 요즘 금 값 알아보면 '헉' 소리가 절로 나온다. 정말 금 값이 금 값이다. 인간들은 이 누런 색깔의 금속에 왜 그리 집착을 하는 걸까? 인간의 본능이라고 해야 하나? ^^ 14K 금 도금 스테이플러 알 아무튼 금은 인간 생활 도처에 사용되..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