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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3일 화요일
2009년 6월 19일 금요일
최신 에어로빅 경향, 장대 춤(Pole Dancing)
중국 중부의 헤난성에 자리한 뤄양(洛陽)시에서는 에어로빅 분야의 최신 유행이 바로 봉 댄싱이라고 한다. 봉 댄싱, 봉 댄싱, 봉 댄싱, 봉 댄싱. 이걸 우리나라 말 그대로 직역하면 '장대 춤' 되겠다. -_-;
외국 영화에서 잠깐씩 맛보기로만 보여주던 바로 그 봉 댄싱(Pole Dancing)이 맞다. 뭐 영상물에 따라서는 맛보기가 아닌 핵심으로 다루기도 한다. ( -_-)
체육관 수의 증가와 댄스 스쿨의 댄스 교습이 늘어남에 따라 댄스 분야에서 봉 댄스가 주류로 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참 성격들 특이하다고 말해 주고 싶다. 왜 하필 봉 댄스인가?
그런데 사진을 보면 봉 댄스도 그냥 춤이 아니다. 어디서 본 것 같다 했더니 중국 서커스단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대나무 쇼와 비슷하다. 천성적으로 이 사람들은 다리 걸고 거꾸로 뒤집히는 걸 즐기는 건가?
바닥에서 떠있다. 쉽게는 안 가는 모양이다. 말이 에어로빅이지 서커스 맞다!!!
자세가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 강사란다. 수강생들에게 시범을 보이는 중이다.
제대로만 한다면 운동량이 상당할 테니 살은 쏙쏙 잘 빠지기는 하겠는데, 다리 여기저기 굳은살 박이고 멍드는 부작용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 via CCTV.com
외국 영화에서 잠깐씩 맛보기로만 보여주던 바로 그 봉 댄싱(Pole Dancing)이 맞다. 뭐 영상물에 따라서는 맛보기가 아닌 핵심으로 다루기도 한다. ( -_-)
체육관 수의 증가와 댄스 스쿨의 댄스 교습이 늘어남에 따라 댄스 분야에서 봉 댄스가 주류로 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참 성격들 특이하다고 말해 주고 싶다. 왜 하필 봉 댄스인가?
그런데 사진을 보면 봉 댄스도 그냥 춤이 아니다. 어디서 본 것 같다 했더니 중국 서커스단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대나무 쇼와 비슷하다. 천성적으로 이 사람들은 다리 걸고 거꾸로 뒤집히는 걸 즐기는 건가?
바닥에서 떠있다. 쉽게는 안 가는 모양이다. 말이 에어로빅이지 서커스 맞다!!!
자세가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 강사란다. 수강생들에게 시범을 보이는 중이다.
제대로만 한다면 운동량이 상당할 테니 살은 쏙쏙 잘 빠지기는 하겠는데, 다리 여기저기 굳은살 박이고 멍드는 부작용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 via CC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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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8일 목요일
2009년 6월 17일 수요일
LED 클립
LED는 이제 우리 생활 주변에서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다. 요즘 전자제품치고 LED 없는 제품이 없을 정도다. 그 용도가 장식을 위한 것이든, 제품 기능 수행에 필요한 것이든 간에 LED가 없다면 불편한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닐 것으로 생각한다. 이렇듯 우리 주변에 LED는 아주 흔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LED 자체만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 일은 드물다. 간혹 컴퓨터나 자동차에 LED 튜닝을 하는 예는 있다.
LED는 본연의 역할인 발광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전기가 공급되어야 한다. 그렇다 보니 바늘 가는 데 실 가듯이 항상 전기선이 따라다닌다. 그런데 한국인 이성호 씨에 의하여 건전지를 통해 전원을 공급받아 지저분한 전기선이 필요없이 깔끔한 LED 클립이 선을 보였다.
LED는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두 개의 다리가 수평 하게 뻗어 있으며, 각각의 다리는 서로 다른 극성을 가진다. 이성호 씨가 만든 LED 클립은 원래의 LED 다리 대신에 우리가 흔히 보는 클립으로 대체한 것이다. 납땜만 할 줄 알면 누구나 직접 만들 수 있을 만큼 간단하다. 이렇게 간단하게 구조를 변경하므로 해서 멋진 이동용 소형 광원이 탄생했다. LED 클립의 용도는 무드용, 조명용, 혹은 이벤트용 등 만들기 나름일 것 같다.
- via Unplggd, Designboom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정말로 아무 이야기나 올리는 채널]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LED는 본연의 역할인 발광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전기가 공급되어야 한다. 그렇다 보니 바늘 가는 데 실 가듯이 항상 전기선이 따라다닌다. 그런데 한국인 이성호 씨에 의하여 건전지를 통해 전원을 공급받아 지저분한 전기선이 필요없이 깔끔한 LED 클립이 선을 보였다.
LED는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두 개의 다리가 수평 하게 뻗어 있으며, 각각의 다리는 서로 다른 극성을 가진다. 이성호 씨가 만든 LED 클립은 원래의 LED 다리 대신에 우리가 흔히 보는 클립으로 대체한 것이다. 납땜만 할 줄 알면 누구나 직접 만들 수 있을 만큼 간단하다. 이렇게 간단하게 구조를 변경하므로 해서 멋진 이동용 소형 광원이 탄생했다. LED 클립의 용도는 무드용, 조명용, 혹은 이벤트용 등 만들기 나름일 것 같다.
- via Unplggd, Design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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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6일 화요일
Multi LED Ni 손목시계
독특하고, 난해한 형태의 손목시계 제품을 선보여 온 Tokyoflash에서 여러 가지 색상의 LED를 이용하여 시간과 날짜를 표현하도록 설계된 신기한 시계가 있다. 시계니까 시간과 날짜를 알려주는 건 제일 기본적인 기능에 속하지만, 일반적인 시계와는 전혀 다른 시간, 날짜 표현방법 때문에 사용법을 모르면 표시되는 정보가 시간인지 날짜인지는 고사하고 도대체 이게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조차 이해할 수 없다.
위의 이미지에 적혀 있는 것처럼 위쪽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시간이 표시되고, 두 번 누르면 날짜가 표시되는 방식이다.
시간이 표현되는 방식을 이해하셨는가? 각 슬롯은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1분, 5분, 10분, 1시간, 2시간으로 나누어져 있는 슬롯의 켜진 LED의 조합으로 현재 시각을 나타낸다.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정확한 시간을 파악하는 데에만 몇 초 정도의 시간을 소비할 것 같다. ^^;
위의 이미지에 설명되어 있지만, 그 의미를 자세히 한번 풀어 보면 다음과 같다.
- 2시간 슬롯의 켜진 LED 수: 2개 = 4시간
- 1시간 슬롯의 켜진 LED 수: 1개 = 1시간
- 10분 슬롯의 켜진 LED 수: 2개 = 20분
- 5분 슬롯의 켜진 LED 수: 1개 = 5분
- 1분 슬롯의 켜진 LED 수: 2개 = 2분
그러니까 이미지에 나타난 Ni 손목시계가 나타내는 현재 시각은 '5시(4시간 + 1시간) 27분(20분 + 5분 + 2분)'이 된다.
여기까지 이해를 하셨으면 날짜를 표현하는 방법 역시 똑같다. 단, 날짜를 표현할 때는 10분 슬롯의 제일 왼쪽에 있는 LED가 지속적으로 점멸하여 시간이 아닌 날짜를 표현 중이라는 신호를 하는 것 외에는 해석하는 방법은 똑같다.
따라서, 위의 이미지에 나타난 LED 표시를 날짜로 생각하면 5월 27일이 되는 것이다.
어떤 분은 무슨 시간 하나 보는데 이리 복잡하냐고 하실 수도 있다. 그러나 너무 일반적이고, 고정관념화된 방식을 지루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름 어필하는 면이 있을 것이며, 독특한 시계 외형과 시간 표현방법 덕분에 다른 사람의 시선을 끄는 데에도 한몫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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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5일 월요일
도쿄에 등장한 실물 크기의 건담
실물 크기의 건담 로봇이 도쿄에 나타났다. 실물 크기라고 했지만, 원작 만화에서 건담의 세부 규격을 자세하게 명시를 했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키가 59피트(18미터)인 RX78 건담이 도쿄에 등장한 것이다. 이 기사가 올라온 시간은 좀 된다.
그런데 최근 올라온 관련 글 중 야간에 찍은 이 건담 모형의 모습이 너무 근사해서 사진으로 소개해 본다.
우선 낮에 찍은 RX78 건담 모형이다.
특징으로는 머리가 움직이며, 50군데 조명이 들어오며, 유리 섬유를 이용하여 강화 작업을 한 플라스틱 부분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온다.
<사진 출처: Moé Passion >
일몰 후 건담의 조명이 켜지는 모습이다. 건담 마니아라면 감탄을 자아내는 요소가 아닐 수 없다.
< 사진 출처: PINK TANTACLE >
그런데 멋지기는 한데, 한편으로 갑자기 저만한 덩치가 깜깜한 밤에 만화에서처럼 실제로 도심을 뛰어다니고, 날아다니고 하면 가히 공포스러울 수도 있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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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올라온 관련 글 중 야간에 찍은 이 건담 모형의 모습이 너무 근사해서 사진으로 소개해 본다.
우선 낮에 찍은 RX78 건담 모형이다.
특징으로는 머리가 움직이며, 50군데 조명이 들어오며, 유리 섬유를 이용하여 강화 작업을 한 플라스틱 부분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온다.
Gundam RX78 주간 모습
<사진 출처: Moé Passion >
Gundam RX78 야간 모습
일몰 후 건담의 조명이 켜지는 모습이다. 건담 마니아라면 감탄을 자아내는 요소가 아닐 수 없다.
< 사진 출처: PINK TANTACLE >
그런데 멋지기는 한데, 한편으로 갑자기 저만한 덩치가 깜깜한 밤에 만화에서처럼 실제로 도심을 뛰어다니고, 날아다니고 하면 가히 공포스러울 수도 있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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