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 Pocket Safe USB Drive
그런데 만약 누군가가 나쁜 마음을 먹고 USB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는 자료에 강제로 접근을 시도하면 무식한 방법을 사용하여 자폭한다. 폭발한다는 뜻은 아니고, 자동적으로 저장되어 있는 자료를 파괴해버린다고 하니 이 기능에 혹하는 사람이 있을 것으로 짐작한다.
그럼, 여기서 한 가지 드는 의문점이 있을 것이다. 내가 PIN 코드 기억 안 나면 이 USB 드라이브는 그냥 장식용으로 들고 다녀야 하는가? 답은 물론 아니다. 그런 식으로 했다간 딱 망하기 좋다. USB에 저장된 모든 자료를 온라인 상에 저장할 수 있으며, 대체 가능한 부수적인 PIN 코드도 제공한다고 한다. 그럼 두 가지 다 잊어버렸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본인도 모른다. 제작사에 직접 문의하시기 바란다. ( -_-)
보안 때문에 그렇겠지만 저장 장치에 대한 정보는 공개된 것이 없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 보니 역효과도 있을 것 같다. 그냥 무심코 지나칠 도둑님께옵서 삐까뻔쩍한 골드 색상에 키패드까지 달고 있는 USB 플래쉬 드라이브를 본다면 견물생심이라고 없던 물욕이 동하는 건 아닌가 모르겠다.
이런 걸 노트북에 끼워 두면 표적이 되기 쉽상이다.
가격은 ₩130,000 가량 하는 것 같다.
음... 이걸 수입해서 국정원 같은 곳에 납품을 한번 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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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from: 부스카의 생각
답글삭제키패드로 무장한 USB 플래쉬 메모리 PIN(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 코드를 입력할 수 있는 USB 플래쉬 드라이브가 출시되었다. Personal Pocket Safe USB Drive라는 이름의 USB 플래쉬 메모리의 특징은 메모리..
trackback from: 알약 vs V3 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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